• 커뮤니티 업데이트 - 최신 변경 사항 및 Season 1 준비

    여러분, 안녕하세요?

    Battlefield 6의 경험을 계속 공유해 주시고 함께 발전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Season 1 출시가 다가오면서 여러분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진행한 변경 사항 및 개선 사항에 대한 또 다른 업데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주요 Battlefield 6 게임 업데이트

    현재 저희는 게임의 전체적인 성능과 전투 경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계속 진행해 나가면서 무기 확산, 밸런스, 시야, 조준 보정, 진행도 등 주요 요소의 변경 가능성을 검토합니다. 이미 여러 업데이트가 적용되었으며, Season 1이 진행되는 동안 더 많은 업데이트가 단계적으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지금 진행 중:

    • 커스텀 검색: 매치 메이킹이 선택한 전장 및 모드 기본 설정과 더 정확하게 매칭되도록 몇 가지 조정을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여전히 합리적인 대기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유연성을 유지하므로, 더 구체적인 선택을 하는 플레이어는 대기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커스텀 검색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조정을 이어가겠습니다. 
    • 탑승장비 배치 버그: 최근 특정 전장과 모드에서 탑승장비가 예상대로 배치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엔드에서 특정 변경을 적용했습니다. 현재 결과에 따르면 이 문제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일부 전장/모드 조합에서 밸런스가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번 수정으로 해결되지 않은 일부 사례가 존재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 패치를 준비 중입니다. 또한 이번 백엔드 변경이 브레이크스루 승률에도 약간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보다 명확하고 균형 잡힌 승률을 위해 추가적인 밸런스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Portal 서버 이용 가능 여부: 이번 주 초에 커뮤니티 게임플레이의 XP를 조정했습니다. 놓쳤을 경우, 검증된 모드에서 전체 XP를 획득하는 방법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향후 변경 사항:

    • 플레이어 움직임: 게임의 속도와 출시 당시의 핵심 감각을 유지하면서, 이전에 일관성이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플레이어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특정 애니메이션 중 조준선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시야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정은 몰입감 있는 1인칭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더 매끄럽고 정밀한 조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진행도: 지난 주 적용된 변경 사항의 영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Season 1에 들어가면서 플레이 흐름이 더욱 매끄러워진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시 중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에스컬레이션 및 킹 오브 더 힐에서 획득한 XP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모드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포상을 대폭 늘릴 계획이며, 변경 사항이 적용된 이후에도 계속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 챌린지와 그 기준에 대한 여러분의 피드백을 모두 확인했고, 챌린지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빠르게 완료할 수 있도록 일련의 개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챌린지의 규모를 고려해, 이러한 변경은 최소 두 번의 업데이트에 걸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고려 중인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병과 과제 - 돌격병 1 -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사용해 처치 달성 - 30에서 3
        • 병과 과제 - 공병 전문가 3 - 매치에서 탑승장비 수리 - 6000에서 1000
        • 무기 과제 - 죽음의 신 2 - 저격소총으로 200m 이상 헤드샷으로 처치 달성 - 150에서 5
          • 또한, 이후 업데이트에서는 200m 거리 조건 자체도 완화될 예정입니다
    • 가시성: 노출과 밝기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변경은 실외를 볼 때 눈부심이 심하거나, 실내를 볼 때 지나치게 어둡게 느껴지거나, 조준 시 무기 조준경 주변의 시야가 부족했던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조정은 Season 1 후반에 완료될 예정인 가시성 개선에 초점을 둔 전반적인 작업의 일부입니다.

    • 무기 확산: Season 1 업데이트 1(10월 28일)에서는 무기 확산의 작동 방식을 전반적으로 조정합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각 무기의 명중률이 거리에 따라 의도한 성능을 더 잘 반영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질주에서 엎드린 자세로 전환할 때 예상대로 확산이 줄어들지 않던 버그도 수정했습니다.

    전투에서 무기의 정확도가 모든 무기 유형에서 더 일관되고 만족스럽게 느껴지도록 지속적으로 다듬어 나갈 것입니다. 다가올 조정에서는 여러 무기 유형 전반의 확산 영향을 전반적으로 줄이면서도 핵심 의도는 유지할 예정입니다. 점사 사격은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제어 방식으로 남을 것이며, 각 무기는 의도한 범위 내에서 가장 좋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유지됩니다. 또한, 일부 무기가 의도보다 덜 정확하게 느껴지게 만들던 버그 몇 가지도 확인했습니다.

    • 질주 후 사격: 조준 상태에서 질주 직후 발사된 무기는 확산이 더 높게 유지되어 정확도가 감소할 수 있었습니다.

    • 움직임 시작: 플레이어가 움직임을 시작할 때 확산이 의도보다 빠르게 증가해,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명중률이 불필요하게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특히 컨트롤러를 사용할 때 더 두드러졌습니다.
    Battlefield Lab 관련 사항

    Season 1 콘텐츠 배포를 우선하면서, Battlefield Labs는 잠시 운영을 중단합니다. Labs는 여러분과 함께 빠르게 테스트하고 발전시킬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며, Battlefield 6 출시 준비 과정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플레이 세션이 재개되면 추가 업데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Battlefield 6의 미래를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배틀 로얄 모드: 개선 사항 및 업데이트

    Battlefield Labs 플레이 세션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배틀 로얄 모드의 여러 요소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여러분의 Battlefield Labs 피드백 덕분에 핵심 요소들을 한층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거리 TTK: 모든 무기의 근거리 처치 시간을 조정해, 정확한 포지셔닝과 추적을 제공하면서도 플레이어가 반격할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적용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습니다
    • 아머 변경 사항: 이제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 시작 시 방탄판 2개를 소지합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1개의 방탄판과 함께 부활하며, 전리품을 획득하는 즉시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어 누구나 아머를 완전히 업그레이드할 동등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 월드 개선 사항: 귀찮은 월드 버그들을 수정하고 일부 지역을 최적화하여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와 함께 전장의 밝기를 조정하고 가시성을 향상했습니다.
    • 탑승장비 밸런스: 헬기와 전투 탑승장비의 밸런스를 조정해 Battlefield의 핵심 DNA를 보여주는 강력한 도구로 남기되, 후반에 생존이나 승리에 필수적이지는 않도록 했습니다. 여기에는 헬기 대응책과 탄약 운용에 대한 대폭 조정이 포함됩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더 매끄러운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플레이어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성능 이슈를 확인하고 조치했습니다.

    자, 가볼까요!

    지속적으로 피드백과 제안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클립, 버그 리포트, 커뮤니티 채널에서의 논의가 저희가 다음에 할 일을 결정합니다. 최신 소식과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Battlefield Discord에도 참여해 주세요.

    Season 1의 시작은 10월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니, 일정에 표시해 두고 새로운 전장과 모드, 무기 등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더욱 흥미롭게 즐기세요!

    //Battlefield 팀

    해당 공지는 커뮤니티 피드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라이브 서비스와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진화할 것입니다. 저희는 언제나 커뮤니티의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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