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lyst

"다들, 자기가 이해하지 못 하는 걸 마법이라고 부르더군."

방어 기술사

트레사 크리스탈 스미스는 모두가 좋아하는 성격은 아닙니다. 그녀는 냉담하고 무뚝뚝하며 사람보다 크리스탈을 더 좋아합니다. 트레사는 무너져가는 달이 있는 위태로운 행성인 보레아스에서 태어났습니다. 보레아스에서는 사람들에게 조화와 효율을 요구했고, 이는 트레사의 성격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녀는 사회 부적응자 친구들과 함께 크리스탈 점치기, 달의 의식, 마녀 흉내내기 등을 하며 집에 머무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친구들 덕분에 트레사는 10대 생활을 덜 외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친구가 기업의 침략으로부터 달을 보호하기 위해 극단적인 행동을 하면서 트레사 또한 이 일에 휘말렸습니다. 결국 그녀는 집에서 도망쳤고 친구가 가장 지키고 싶어했던 장소인 달 '클레오'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트레사는 그곳에서 천체를 수리하고 회복시키기 위해 고용된 테라포밍 팀에 합류했고, 페로플루이드 사용법을 배우며 마녀처럼 다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공동체에 애착을 갖게 되면서 보레아스의 열기가 줄어들자 옛 친구들을 다시 불러왔습니다. 그녀가 드디어 새로운 집을 찾은 바로 그때 Apex 게임 개최가 결정되며 자신의 새로운 가족을 쫓아내려 합니다. 하지만 카탈리스트는 쉽게 물러서지 않습니다. Apex 게임이 자신을 방해하자, 그녀는 이 상황을 기회로 삼았습니다. 상금을 획득해 그녀의 가족을 지원하려는 것이었죠. 그녀는 승리를 점쳤습니다. 그리고 역경에 맞서 싸울 것입니다.

실명" 트레사 크리스탈 스미스

• 나이: 30
• 홈 월드: 보레아스
• 클래스: 컨트롤러
• 전술 능력: 피어싱 스파이크
• 패시브 능력: 바리케이드
• 얼티밋 스킬: 다크 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