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인턴사원 만나보기 - JADE

EA에서 경력을 쌓고 싶나요? 당사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경력을 시작하고 성장시키는 동시에 열정을 키울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EA의 인턴들은 폭넓은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Jade의 이야기를 확인하세요.

개요:

• 이름: Jade Smith
• 직책: 게임 디자이너 인턴
• 전공: 인터랙티브 미디어 이학사 (현장실습 연도 포함)
• 대학교: 요크 대학교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뉴캐슬 출신이고, 항상 코딩의 기술적 측면과 디자인의 독창성의 결합에 대하여 관심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대학교에서 학과 종강 쇼케이스나 제가 속한 한인회에서 하는 댄스 공연과 같은 과외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공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인터랙티브 미디어는 요크 대학교에서 다소 생소한 학과 과정이어서 저도 2학년이 돼서야 고려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은 코딩을 설계하는 것부터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지 대한 이해까지 다양한 스킬을 다루기 때문에 이끌렸어요. 어차피 채워야 할 모듈이라면 저는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부분에도 도전할 수 있게 만들어진 과정을 원했기 때문이죠.

STEAM 커리어에서 무엇에 가장 관심이 있나요?

최근 STEAM 커리어에 관하여 새로 생긴 흥미로움은 직장에서의 협력의 중요성입니다. 저는 STEAM 커리어가 적재적소에 배치한 스킬의 다양성이 마음에 듭니다. 게임업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려면 자신이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각 기술들의 측면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본인을 EA로 이끌었으며,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었나요?

미래에 제가 하게 될지도 모를 직업들을 찾아보면서 깨달은 패턴은 고용주들은 직장에서 경험을 쌓을 지원자들이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과정에 현장실습 옵션이 있다고 들었을 때, 바로 EA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과정 자체는 굉장히 간단했습니다. EA 웹사이트에 원서를 보내고, 디자이너 두 분과 Skype 화상 면접을 봤고, 길퍼드에 있는 사무실에서 대인 면접을 봤습니다. 만났을 때 모두들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을 직접 보고서 저는 이곳이 내가 일하고 싶은 곳이라고 깨달았죠.

EA의 어떤 요소들이 자신을 인턴십으로 이끌게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Criterion이 가진 가치를 매우 존중합니다. 특히 제 마음을 움직인 것은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독창적인 협력에 대한 그들의 견해였습니다. 각자 다른 역할을 가진 다른 사람들과 매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는 레벨 디자인 팀의 일원으로서, 최고의 세계관을 만들기 위해 아티스트들과 아주 긴밀히 일할 뿐만 아니라, 전리품 팀과 전리품 분배에 대하여 논의하기도 하며, 게임플레이 디자이너와는 자원 배치로 알맞은 게임플레이 타이밍을 만들 수 있도록 논의합니다.

EA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장실습 초기부터 저는 Battlefield V, 파이어스톰의 배틀 로얄 게임 모드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프로젝트이며, 레벨 디자이너로서, 게임 내 다양한 부분을 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게임플레이 관점에서 랜드마크 지역의 윤곽을 잡는 것부터 작은 디테일을 보는 것까지 다양한 지역의 디자인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주요 건물들을 꾸미고 배경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 랜드마크 지역이 사람이 계속 살던 곳처럼 느껴지게 하고 거기 살던 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전 세계에 전리품을 분배하는 것과 같이 레벨 디자인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까지 작업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EA 인턴십 경험이 향후 진로에 어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나요?

제 인턴십 경험은, 몇 가지 예를 들자면, UI, 전리품, 게임플레이 및 레벨 디자인 등에서 저를 다양한 역할들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양한 역할의 선택을 가져 봄으로써, 대학교를 졸업한 후 제가 어떤 부분의 디자인을 맡고 싶은지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A가 자신의 기술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는 적당한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첫 번째 직장으로써, Criterion에서 일하는 것은 꿈만 같은 일입니다. 저는 인턴십 초반부터 실제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이 주어졌는데, 이건 정말 고무적입니다. 여기 일하는 모든 분들은 친절하고 여러분이 하려는 일에 힘이 돼줍니다.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사람에게는 정말 안심되는 일이죠. 제가 얻은 기회는 도전적이었지만, 보람이 있었고, 남은 인턴 기간 동안 제가 또 뭘 만들어 낼지 기대가 되네요.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모르는 점을 말해주세요.

저는 사실 픽셀아트의 열렬한 팬이에요! 매일 무언가를 즉석으로 그리는 미션을 주는 Twitter를 팔로우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놓은 작업을 보는 것도 매우 흥미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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