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tlefield™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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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field™ 6
가이드

모드

2025년 10월 10일

헬기가 상공을 선회하고, 배경에는 전차와 폭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병사들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면전은 Battlefield의 대표적인 게임플레이와 가장 밀접한 네 가지 모드입니다.

컨퀘스트

컨퀘스트는 전차, 전투기, 공격 헬기가 전투의 흐름을 역전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전면전의 본고장입니다. 이 모드는 종종 가장 많은 플레이어 수를 지원하며, 공식 플레이리스트 중 가장 큰 전투 구역을 사용합니다.

두 팀은 전장 곳곳의 여러 통제 지점을 점령하고 사수하기 위해 싸웁니다. 각 팀은 본부에서 시작하며, 일정 시간 동안 전투 구역 곳곳의 알파벳 표기 목표 지점 안에 머물러 해당 목표를 점령해야 합니다. 상대 팀은 언제든 목표를 빼앗을 수 있으며, 양 팀 플레이어가 동시에 해당 구역에 있을 때는 "격돌" 상태가 되어 점령 진행이 중단됩니다.

각 팀에는 정해진 수의 목숨(기본 설정 1,000)이 있으며, 플레이어가 소생되지 않고 사망할 때마다 감소합니다. 목표 점령 시에도 목숨이 줄어듭니다. 한 팀이 보유한 목표 지점 하나마다, 상대 팀의 목숨은 몇 초 간격으로 1씩 감소합니다.

팀의 병사 수가 0에 도달하면 전투가 끝납니다. 

컨퀘스트에서 승리는 팀이 목숨과 탑승장비 두 자원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탑승장비는 목표를 점령하거나 보병대를 쓸어버리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생을 하면 목숨이 줄어드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부활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오로지 처치만 노리는 플레이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목표를 빼앗기면 목숨이 줄어들기 때문에 쉽게 전세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목표를 점령하며 궁극적인 승리를 향해 나아가려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추고, 소통하며, 서로를 엄호하세요.

총을 준비하고 방벽 뒤에서 엄폐하는 병사들

러시

설치하고 해체하세요. 러시는 다양한 전투 구역에서 진행되는 중간 규모의 팀 모드입니다. 컨퀘스트와는 달리 한 팀은 공격 진영, 다른 한 팀은 방어 진영으로 지정되는 "비대칭" 모드입니다. 러시 매치는 기본적으로 한 라운드로 진행되며, 이는 플레이어가 해당 매치에서 공격 또는 방어 중 하나만 플레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러시 매치에서 공격 진영과 방어 진영은 일련의 군사 통신 시스템(M-COM)을 차지하기 위해 싸웁니다. 공격 진영은 각 M-COM 시스템에 폭발물을 설치해야 하며, M-COM은 일정 시간(기본 30초) 후에 폭발합니다. 또한, 공격 진영은 정해진 수의 목숨을 가지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이를 관리해야 합니다.

방어 진영의 목표는 M-COM이 폭발하기 전에 해체하는 것입니다. 해제에는 몇 초가 걸리며, 이 과정에서 방어 진영은 공격 진영에게 노출됩니다. 방어 진영의 목숨은 무제한이지만, 공격 진영에 비해 부활 대기 시간이 약간 더 깁니다.

모든 M-COM이 파괴되면 전투는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매치는 모든 M-COM 시스템이 파괴되거나 공격 진영의 병력이 소진되면 끝납니다.

파괴된 건물에서 도망치는 병사들

브레이크스루

브레이크스루는 보병과 탑승장비 전투가 혼합된 또 다른 비대칭 멀티플레이어 대규모 팀 모드입니다. 다시 말해, 컨퀘스트와 러시의 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치 시작 시, 한 팀은 공격 진영으로, 다른 한 팀은 방어 진영으로 지정됩니다. 전투 구역은 여러 구역으로 나뉘며, 양 팀은 이 구역을 두고 전투를 벌입니다. 

공격 진영은 주어진 전투 구역에서 두 목표를 모두 점령해 전선을 앞으로 밀어냅니다. 구역을 확보하려면 공격 진영이 구역 내의 모든 제어 지점을 동시에 사수해야 합니다. 러시와 마찬가지로 공격 진영의 목숨은 한정되어 있으며, 전체 구역을 점령하고 나면 목숨 수가 초기화됩니다.

방어 진영은 무제한 목숨으로 공격 진영의 목표 점령을 막아 전선을 사수합니다.

매치는 공격 진영이 모든 구역을 점령하거나 목숨이 모두 소진되면 끝납니다.

전차와 지상 보병이 눈 덮인 산에서 전투를 벌입니다.

ESCALATION

장르를 정의하는 Battlefield의 게임플레이를 완전히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정밀한 전술적 순간부터 끊임없는 액션까지, 에스컬레이션은 병사가 가진 모든 무기를 시험대에 올립니다. 

두 팀은 전략적 통제 지점을 점령하기 위해 싸웁니다. 팀들이 영토를 확장할수록 남은 통제 지점은 점점 줄어들고, 이로 인해 전투가 더욱 치열해집니다. 

이러한 영토 쟁탈전은 전면전으로 절정에 달하며, 양측 모두 전장에 남은 마지막 지점을 차지하기 위해 싸웁니다.

이 신규 모드에 관한 정보는 여기에서 자세히 확인하세요.

모드 - BATTLEFIELD DNA가 주입되었습니다

Battlefield 6는 네 가지 전술적인 멀티플레이어 게임플레이와 함께 출시됩니다. 이 모드는 FPS의 클래식 모드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모드의 조합입니다. 이 모든 모드는 Battlefield의 핵심 설계 기준인 병과 및 분대 기반의 게임플레이, 그리고 엄청난 파괴를 한층 끌어올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분대 데스매치

총을 들고 분대를 꾸려 빠른 속도의 백병전, 데스매치를 진행하세요. 네 개의 팀이 승리를 위해 경쟁하며,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먼저 처치 목표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팀 데스매치

순수 보병 중심의 고강도 전투입니다. TDM에서 유일한 목표는 적을 처치하는 것입니다. 가장 많은 처치를 기록한 팀이 승리합니다.

도미네이션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빠른 속도의 근접 보병 전용 전투입니다. 목표를 점령하고 사수해 점수를 획득하세요. 먼저 지정된 점수에 먼저 도달한 팀이 승리합니다.

킹 오브 더 힐

지점으로 이동해 확보하세요. 이 근접 전투는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으로, 매우 빠르게 진행됩니다. 제어 지점 이동과 협력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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