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평범한 쇼핑몰이 아닙니다

마이애미 시내에 위치한 팜 코트 몰의 “지쳐 쓰러질 때까지 쇼핑하세요” 판촉 행사는 로우면서도 뒤틀린 의미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열대를 깨끗이 비워가며 10% 할인을 노리고 서로 싸움을 벌이던 열정적인 쇼핑객의 군중은 더 이상 없습니다. 대신, 싸울 준비를 갖춘 밀집 대형의 엘리트 경찰과 계획된 강도 범죄가 꼬여버린 오래된 갱단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블랙 프라이데이의 배경입니다. Battlefield Hardline: Criminal Activity가 제공하는 네 가지 새로운 맵 중 하나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액션은 미국의 소비지상주의 심장부에서 펼쳐집니다. 많은 유리로 고급스럽게 지어진 가판대와 상점이 넓게 뻗은 다층 몰입니다. 경찰과 범죄자의 팀들은 떨어진 광고 위로 사납게 돌진하며 뒤집어진 보석과 의류의 잔해를 뚫고 가게 점원과 쇼핑몰 경비원이 주로 이용했던 어두운 뒤쪽 복도로 들어갈 것입니다. 혼란에 더해, 블랙 프라이데이는 열대성 허리케인의 여파로 심문당한 인포서보다도 더 너덜너덜한 걸레짝이 된 팜 코트 몰을 배경으로 합니다.

허리케인이 잦은 지역에 건설된 과소비 쇼핑객의 천국에서 기대할 수 있듯이,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많은 파괴가 가능합니다. 특히 푸드코트는 다양한 파괴가 가능합니다. 타이밍을 잘 맞춘 수류탄은 텔레비전으로 이루어진 360도의 벽을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쇼핑몰이 넓게 퍼져있긴 하지만, 탄탄하게 구성된 보병 경험을 전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수한 복도, 짧은 시야와 우회로는 이 전장에서 신중하고 계산된 걸음을 옮겨 목표를 달성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다고 느껴지면, 메카닉의 부활 신호기가 유용할 것입니다. 좋아하는 가게에 떨어뜨리고, 단골 고객 카드에 도장을 찍으세요! 블랙 프라이데이는 모든 게임 모드와 잘 어울리지만, 특히 Conquest, Blood Money와 최신 모드인 Bounty Hunter에 적합합니다. 배틀필드 하드라인 프리미엄 멤버의 조기 접속을 위해 6월 16일 Battlefield Hardline: Criminal Activity가 출시되면 (전체 플레이어는 6월 30일에 출시), 멋진 쇼핑객 여러분이 팜 코트 몰에서 돈을 쓰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Battlefield™ Hardline: Criminal Activity를 2주 먼저 시작하는 법을 알아보세요.